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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즌1 탑7, 그들의 성공 스토리

by Shawn.M 2025. 4. 10.

미스터트롯 시즌1의 탑7 멤버들의 활약과 그 이후 이야기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각 멤버의 매력 포인트와 성공 요인을 함께 살펴보세요.

 

미스터 트롯 시즌1 top7

📄 미스터트롯 시즌1

2020년,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적으로 중장년층 중심의 장르였던 트로트를 전 세대로 확장시키며 새로운 음악 붐을 일으켰고,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결승에 진출한 TOP7 멤버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각자의 길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그 시절 신드롬'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스터트롯 시즌1의 탑7 멤버들을 하나씩 조명하며, 그들의 음악적 색깔과 인기 요인, 이후 활동까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 1위 – 임영웅

“이제는 국민가수, 그 이름 임영웅”

  •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 특징: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감정 전달력
  • 수상: 각종 시상식 ‘올해의 가수상’ 수상
  • 유튜브 구독자: 약 160만명 이상 (2025년 기준)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활동 중이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폭발적인 대중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결승 무대에서 부른 ‘마법의 성’과 ‘이제 나만 믿어요’는 당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고, 이후 발표한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여성 팬들까지 끌어들이며 전 세대 팬덤을 만들어냈습니다.
현재는 단독 콘서트 투어, CF 모델, 방송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 2위 – 영탁

“흥과 끼의 아이콘, 찐이야 영탁”

  • 대표곡: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특징: 중독성 있는 멜로디, 무대 장악력
  • 활동: 예능, 광고, 프로듀싱 등 다방면 활동

영탁은 ‘찐이야’ 한 곡으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게 된 케이스입니다.
재치 있는 무대 매너와 강한 에너지로 트로트의 ‘흥’을 제대로 살려냈고, 예능에서도 유쾌한 성격을 드러내며 방송가 러브콜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음악적으로는 작사·작곡 능력도 인정받아, 다른 출연자들의 곡을 프로듀싱하거나 자신의 곡을 직접 제작하기도 합니다.
그의 음악은 트로트와 대중가요의 경계를 허물며 장르의 폭을 확장시킨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 3위 – 이찬원

 

“맑고 단단한 소리, 이찬원의 성장기”

  • 대표곡: 진또배기, 편의점
  • 특징: 또렷한 발음과 안정적인 고음
  • 활동: MC, 예능, 라디오 DJ 등 활발

이찬원은 ‘진또배기’ 무대를 통해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순위 급상승을 이뤄냈습니다.
또렷한 발성과 단단한 고음, 그리고 청량한 이미지로 여성 팬층을 집중 공략했으며, 이후 MC 및 라디오 DJ로도 활동을 넓히며 **‘다재다능형 트로트 가수’**로 성장 중입니다.

‘찬또위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지식과 입담이 뛰어나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음악 이외의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4위 – 김호중

“트바로티의 탄생, 클래식과 트로트의 융합”

  • 대표곡: 고맙소, 만개
  • 특징: 성악 기반의 풍부한 발성, 클래시컬한 무대
  • 활동: 클래식 앨범, 오케스트라 협연 등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별명답게 성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예선 당시부터 클래식 창법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 성악 앨범 등을 발표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트로트에 품격을 더한 무대들로 인해, 김호중은 중장년 남성 팬층뿐 아니라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습니다.

해당 인물에 대한 논란은 이 글의 의도와 무관합니다. 


🎤 5위 – 정동원

“천재 소년 트로트 신동, 정동원”

  • 대표곡: 여백, 바람같은 사람
  • 특징: 최연소 탑7, 순수하고 맑은 음색
  • 활동: 배우, 예능, 솔로 앨범 등

당시 겨우 13살이었던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의 ‘감동 포인트’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무대를 주도하는 능력과 깊은 감성을 지닌 그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기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는 트로트 외에도 연기, 예능,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성장 중이며, 그의 성장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6위 – 장민호

“중년의 아이돌, 팬층 폭발 장민호”

  • 대표곡: 남자는 말합니다, 사는 게 그런 거지
  • 특징: 부드러운 음색, 안정된 무대 매너
  • 활동: MC, 광고 모델, 솔로 콘서트 등

이미 방송 경험이 풍부했던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다시금 주목받은 케이스입니다.
부드러운 미성과 중후한 이미지로 중년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프로그램 이후 중년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트로트의 품격을 지키는 동시에, 솔로 가수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 7위 – 김희재

“댄스+트로트의 만남, 퍼포먼스 가수 김희재”

  • 대표곡: 따라따라, 돌리도
  • 특징: 댄스 무대 가능, 아이돌 스타일 비주얼
  • 활동: 콘서트, 예능, 팬미팅, 앨범 발매 등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무대 중 유일하게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가수입니다.
아이돌 같은 외모와 유쾌한 성격으로 10대~30대 여성 팬층을 확보했으며, 이후에도 댄스트로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팬미팅과 콘서트를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시즌1의 의미

미스터트롯 시즌1 탑7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아닙니다.
이들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게 한 주역들이며, 각자의 매력과 색깔로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트로트를 알리고 넓혀가는 선구자들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이 남긴 진정한 가치는, 바로 이들의 성공으로 증명되고 있는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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